2021.12.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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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ABB 포뮬러 E 시즌 8,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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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ros Times(카이로스 타임스) 신정일 기자 ]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테스트를 위해 11개 모든 팀이 레이스 트랙에 오르면서 완전한 전력으로 되돌아왔다.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는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Circuit Ricardo Tormo)에서 진행됐다. 1999년에 건설된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은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레이스 '모토GP' 개최를 위해 디자인됐으며, 스페인의 모터사이클 전설 리카르도 토르모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테스트를 위한 15바퀴 레이아웃은 3.376km에 걸친 좁은 코너와 짧은 직선 구간이 특징이다.

몇 달 내 있을 전체 공개 행사에 앞서 진행한 새로운 3세대 경주차의 비공개 프레젠테이션에는 포뮬러 E 제조사, 레이싱 팀 및 파트너사 대표가 초청됐고 드라이버가 함께 참석했다. 3세대 경주차는 포뮬러 E의 다음 시대를 상징한다. ABB에도 중대한 전환점이다. ABB는 시즌 9부터 적용될 더 빠르고 가벼운 경주차의 공식 충전 공급업체이다.

ABB는 또한 FIA 걸스 온 트랙(FIA Girls on Track)과 지속적인 협력 일환으로 새로운 영상물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ABB 포뮬러 E에서 여성이 담당하는 다양한 역할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다음 세대가 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학습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경력을 쌓도록 독려한다. ABB 지속가능성 전략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경기장에서 기후 이니셔티브 이행을 완벽하게 보완한다. 혁신 기술, 사회 진보, 변화 옹호 등 세 가지 축에 초점을 맞춘 활동은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을 위해 전 세계 도심에서 ABB 포뮬러 E 경주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ABB 최고 커뮤니케이션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 테오도르 스웨제마르크(Theodor Swedjemark)는 '우리는 챔피언십을 통해 모든 지속가능성 주제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 내고 전기차 레이스 개최 도시와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도록 새로운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는 시즌 3 포뮬러 E 우승자이자 UN 환경 프로그램 홍보대사인 루카스 디 그라시(Lucas Di Grassi)를 챔피언십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맞는다. 루카스는 지속 가능성과 e-모빌리티 주제에 대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다. 홍보대사로서 ABB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도하고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브라질 출신의 루카스 디 그라시는 기존 ABB 홍보대사인 스위스 출신의 세바스티앙 부에미(닛산 e.Dams 소속), 포르쉐팀 소속 여성 레이서 시모니 드 실베스트로와 함께 챔피언십에서 ABB 홍보대사로 합류한다. ABB는 태그 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팀(Tag Heuer Porsche Formula E)의 공식 파트너로 계속 활동한다.

세계 챔피언십 시즌을 시작하는 드라이버 22명은 드라이버 개인 부문과 팀 부문에서 현 챔피언 닉 데 브리에(Nyck De Vries)와 메르세데스-EQ팀 뒤를 잇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 가장 광범위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신규 개최 도시 3곳 - 밴쿠버, 자타르타,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12개 지역에서 총 16회 전기차 레이스가 도로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ABB는 새롭게 추가된 지역에서 더 많은 고객, 팬, 미디어와 교류해 세계 최첨단 e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전기차 경주는 2022년 1월 28일과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시작한다. 선수들은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공급받고 저소비 LED 기술 조명이 사용된 경주 트랙에서 다시 한번 야간 레이스로 경쟁하게 된다.

서울에서 열리는 경기는 ABB 포뮬러 E 시즌 8의 마지막 경기로 2022년 8월 13일~14일 개최가 예정돼 있다.

미 실업수당, 21만건으로 전주와 동일…오미크론 여파 '아직'

코로나19 재급증에도 팬데믹 이전 수준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아직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5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와 동일한 수치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도 일치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평균 22만 건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6만 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겨울철 들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재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고용시장이 계속 회복 중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월 첫째 주 18만8천 건으로 52년 만의 최저치를 찍는 등 지난달 말부터 꾸준히 20만 건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미 기업들이 신규 채용의 어려움을 고려해 해고를 최대한 꺼리기 때문이다. 또 연말 쇼핑 대목을 맞아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력 충원에 나서면

하버드대 교수 '中 우수인재 프로그램' 관련성 허위진술로 유죄

중국 "경제 스파이 타격 명목 정상적인 과학기술 교류 방해"

중국의 우수 인재 영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하버드대학 저명 교수가 이와 관련성을 부인한 허위 진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1일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중국의 '천인계획'(千人計劃)과 관련한 허위 진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찰스 리버(62) 하버드대 교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천인계획은 중국 정부가 해외의 고급 인재를 유치해 자국 첨단 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해외 과학자들에게 높은 연봉과 주택, 의료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천인계획 참여 사실을 부인하고, 중국 정부로부터 받은 연구비를 숨기고 허위로 소득신고를 한 혐의 등으로 리버 교수를 기소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을 바라보던 리버 교수는 2011년 천인계획에 참여하고 중국 우한(武漢)이공대학의 '전략적 과학자'가 되기로 합의했다. 이에 우한이공대학으로부터 매달 5만 달러, 생활비 명목으로 15만8천 달러를 받았다. 또 중국 대학에 연구소 설립 명목으로 150만달러를 지원받았고, 우한이공대학을 대신해 특허를 신청하고 국제회의를 조직하는 한편 논문을 발표했다. 검찰은 천인계획 참가


[박근혜 사면] 성탄전날 던져진 깜짝카드에 대선판 요동…변수 되나

민주, 신중 기류 속 '국민통합' 중도 공략 호재 분석…친문·호남 등은 반발 국힘, 대외적으론 환영…尹 국정농단 수사 경력·탄핵 이슈에 적전분열 우려도 https://kairostimes.org/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7790&cat_no=&status=3#

[박근혜 사면] 성탄전날 던져진 깜짝카드에 대선판 요동…변수 되나

내년 3월9일 대선을 70여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격 사면되면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 사태와 잇단 실언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틈을 노리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여권 대통합 행보 등을 통해 치고 나가려는 시점에 신년 특사라는 돌발 변수가 블랙홀처럼 다른 이슈들을 집어삼키는 모양새다. 당장 민주당에서는 이른바 '촛불 혁명'을 통해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이번 조치에 실망한 일부 여권 지지층이 이탈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중도층 표심 공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는 등 유불리를 놓고 엇갈린 관측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주도한 윤석열 후보를 앞세워 정권 재창출에 나선 국민의힘은 내부에서 "내분 유도용 친문의 획책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셈법이 복잡하다. 다만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지난 총선 당시 '보수 대단결'을 주문했던 만큼 보수 결집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민주당은 일단 사면이 '문 대통령의 판단과 결정'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실제 당·청 간에 구체적인 사전 협의가 없었던데다 일부 지지층이 '촛불 정신의 배신'이라고 비판하는 상황에서 사면 결정에 대한 정치적 부담을 같이 질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사면과 별개로 박 전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하면서 역사의 법정에서의 심판은 끝난 게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고령인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 및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사면되기는 했으나 용서받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 지지층의 반발을 무마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당장은 일부 지지층이 반발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박 전 대통령 사면 카드가 나쁜 것은 없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결국 이번 대선이 중도층 확보 싸움이라고 볼 때 사면 카드가 플러스로 작용하긴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최근 급격히 나빠졌다는 점에서 정무적 고려를 떠나서 사면의 명분은 세워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여기에는 윤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장본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여당보다는 오히려 야당 쪽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자체 분석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친문·호남 등 당 핵심 지지층의 반발이 변수다. 범여권 강성 의원들 모임인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민통합은 국민이 정의롭다고 판단해야 가능하다"며 사면에 공개 반대했다. 광주 지역구의 한 의원은 "아침부터 항의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며 "지역구 여론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재명 후보가 최근까지도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반대 입장이 확고했다는 점에서 '말 바꾸기' 등 부담과 함께 향후 청와대와의 관계가 어정쩡해질 거란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사면에 겉으로는 환영하고 있지만, 내심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윤 후보의 과거 국정농단 사건 수사 경력이 재차 회자하면서 TK(대구·경북) 지역 등 민심을 자극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탄핵 이슈'의 재점화 등 '적전분열'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보수 분열 공작'이라는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박 전 대통령과 윤 후보의 과거 악연이 환기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었던 대구·경북(TK) 등에서 전통적 지지층이 이탈할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선도 있다. 여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 대상에서 빠진 점을 놓고도 옛 친이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고 있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분 다 전직 대통령에 고령이고 병환 중"이라면서 "(사면) 하려면 두 분 다 같이 해야 하는데 한 분만 사면한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는 야권 분열을 노린 정치적 술수"라고 말했다. 다만, 윤 후보 선거 캠프에 일찍부터 친이계는 물론 친박계가 대거 참여해 왔던 데다, '정권교체'라는 대의로 뭉친 보수진영이 여권 의도에 휘말려 내부 분열 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예상도 나온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만약 박 전 대통령 사면 때문에 우리 안에서 전열이 흐트러질 수 있다면 '친박'이라 불렸던 분들이 윤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주 열린민주 합당 선언·내년초 일괄복당…여권 대통합 본궤도

이낙연 등판으로 '원팀 완성', 진영 총결집…이재명 '통합구상' 가시화

내주 열린민주 합당 선언·내년초 일괄복당…여권 대통합 본궤도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권 대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원팀의 '마지막 퍼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등판한 가운데 열린민주당과 내주 정치적인 합당 선언에 이어 탈당자 복당을 위한 '신년 대사면' 조치도 취하기로 하면서다. 이 후보가 당내 대사면·여권 대통합 기치를 내건 지 두 달 만에 민주개혁 진영의 대결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23일 여권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내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선언에 이어 내년 초에는 탈당자의 일괄 복당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민주당은 이르면 내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실무 협상에 돌입할 방침이다. 열린민주당 내부의 '합당 승인'이 이뤄지면 양당이 연내에 정치적 통합 선언을 한 뒤 후속 절차를 밟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당헌상 다른 정당과 합당하려면 권리당원의 투표와 함께 전국대의원대회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전대를 개최하기 어려우면 중앙위원회에 그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중앙위 개최를 염두에 두고 있다. 민주당은 열린민주당이 내건 합당 조건들 가운데 당내 우려가 있는 일부 조건들에 대해서는 양당이 참여하는 정개특위에서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원칙 규정 도입, 비례대표(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열린공천제 당헌 제정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과거 분당 등의 이유로 대거 탈당한 인사들에 대해 일괄적 복당을 허용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중앙당에 복당을 신청한 인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전원 복당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분당 사태 때 국민의당으로 대거 이동했던 당원들이 일괄 구제될 전망이다. 이들은 주로 호남 지역 인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고위 관계자는 "탈당자가 공천을 신청할 때 받는 페널티도 사실상 적용하지 않는 방향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당내 대사면 구상이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전 대표의 공개 활동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선대위 합류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이날 이 후보와 오찬 회동을 하면서 등판한 것도 이러한 여권 통합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호남에 뿌리를 둔 이 전 대표가 선대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대선 경선 여파로 흩어진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을 한데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가 지지층 결속은 물론 중도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이낙연 전 대표의 역할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선대위 출범식 이후 51일 만에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국가비전과 통합위원회'(비전위) 공동위원장직 제안을 수락했다. 이재명·이낙연 투톱체제로 운영될 비전위는 오는 27일 출범한다. 비전위 출범식은 이 전 대표의 선대위 데뷔무대가 될 전망이다.

미 실업수당, 21만건으로 전주와 동일…오미크론 여파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아직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5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와 동일한 수치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도 일치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평균 22만 건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6만 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겨울철 들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재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고용시장이 계속 회복 중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월 첫째 주 18만8천 건으로 52년 만의 최저치를 찍는 등 지난달 말부터 꾸준히 20만 건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미 기업들이 신규 채용의 어려움을 고려해 해고를 최대한 꺼리기 때문이다. 또 연말 쇼핑 대목을 맞아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력 충원에 나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