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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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오심의 기쁨의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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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김정은 선교사 - 멕시코

 

위대한 전환의 시대

 

코로나로 인한 위대한 변화의 세기를 맞고 있는 지금 선교라는 하나님 나라의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 영혼이라도 쉬 죽음으로 내어 줄 수 없는 구원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천국의 동료들이 되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선교편지를 씁니다.

 

멕시코는 델타 바이러스 코로나의 급속한 확산 (350만 확진, 26만명 사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사역지 길갈 신학교(Semiario Gil-Gal) 학장 가족이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생 끝에 회복 되었습니다. 예방 백신 1차를 맞았기에 그나마 회복이 될 수 있었지만 백신을 맞지 않고 있던 사람들은 고통과 유명을 달리 하는 경우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음모론에 기인한 믿음을 가진 백신 사단의 마이크로칩 설을 따르는 성경에 무지한 사람들은 비관적 종말론에 사로잡혀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신 조차 흔들리는 안목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을 발견하고 성경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그토록 나약한 것이 아니며 구원의 이름 예수 십자가의 강력한(가장 위대한) 구원의 완전성을 다시 한번 가르치며 예수 오심의 기쁨의 날을 기다리는 승리한 그리스도인, 기쁨의 종말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교육과 말씀을 통한 내적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중에도 26명의 신입생들이 들어왔고 줌으로 8월30일 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골 마을 학생들은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음성으로 다운 받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시골에서 온 형 편이 어려운 4명 신학생을 1인당 50불씩 월 $200불 장학금을 졸업까지 2년간 지원하기로 하고 1.에르미 니아 산체스 (Herminia Sánchez Lucio) 2.엘리엘 알레호 (Eliel Alejo González) 3. 라자로 로뻬스 (Lázaro López Roldán) 4. 노르마 구에르바(Norma Guevara Luna) 학생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들 학생들 에게 지불 될 장학금이 잘 모금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찬양의 시간들

 

약 7-8월 달간 한국에 입국하여 딸아이 대학 지원을 위해 니카라과 초등학교, 멕시코 과달라하라 중학교, 멕시코 몬떼레이 고등학교, 한국 조치원 초등1, 2학년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각 나라 학교 직인 스템프, 대사관 영사 공증을 받아 7월 수시 1차에 경기대 관광학부 조리학과 한 곳, 9월에 5곳을 지원할 계획이었는데 제일 가고 싶어하던 경기대 서울 서대문 캠퍼스에 합격하여 하나님께서 내년 대학입학을 염려없게 해주셨습니다. 머물 곳을 학교 근처로 마련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 선교사가 난소에 양성 혹이 있어 난소와 혹 제거 수술을 8월25일 마쳤고 회복과 더불어 백신 1차 접종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와 아들 둘은 8월29일 멕시코에 도착하였고 더욱 감사한 것은 이승훈 선교사 부갑상선 암 2차 검사에서 전이가 없어 다음 3차 검사(22년)를 예약하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둘째 아들 민규는 육로로 텍사스 장로교 고등학교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으며 막내 준규와 이승훈선교사가 덤으로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약 두 달간 격리장소를 빌려주신 홍천 이오근 권사님과 빛소교회 연합회 네트웤 선교관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을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코로나 환경에도 선교를 우선순위에 두고 후원하여 주시는 동역 교회들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면 선지자의 상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마10;41)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늘 머물 곳 없어 전전긍긍하는 생활이 선교사의 삶이지만 대한민국을 방문할 때마다 감동과 내 나라에 대한 사랑, 선교를 품은 교회와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어 에너지를 얻고 또다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모든 환경과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요셉이 환경과 삶의 내용에 절망하지 않고 한결같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현실에 충실함 같이 믿음의 선한 길에는 역사하는 힘이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본질과 말씀에 충성 된 선교... 선지자의 이름으로....

 

1. 빛과소금교회(Iglesia de luz y sal) 선교와 예배에 은혜 부어 주시기를

2. 길갈 신학교 8월30일부터 시작된 수업과 26명의 신입생과 장학생 4명이 끝까지 공부하여 멕시코(남한의 21배) 전역에 퍼져 복음 사역자로 설 수 있도록

3. 딸 하연이가 대학 근처에 머물 곳이 필요합니다. 멕시코에서 한국에서 가족이 흩어져 있지만 생활과 삶에 하나님의 은혜의 까마귀로 먹이시는 역사가 있기를 간구 합니다.

4. 생활과 삶에서 충성된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선교사와 동역자들을 붙잡아 주시기를...

"화이자 코로나 치료알약, 입원·사망률 90% 낮추는 효과 보여"

"머크 경구치료제 효과 능가"…"FDA 등에 3주 내로 신청할 것" 화이자·머크 주가 희비…화이자 CEO "치료제와 무관하게 백신 여전히 중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실험용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시험한 결과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머크는 지난달 임상시험 결과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입원율과 사망률을 절반가량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공개한 바 있다. 화이자는 시험 결과 치료제의 효과가 이처럼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시험을 조기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빨리 신청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추수감사절 연휴 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오는 25일이다. 로이터는 이와 관련, 화이자가 긴급 사용 신청의 일환으로 FDA에 치료제 중

中 '중국 핵무기 급증' 美보고서에 "미국이 최대 핵위협"

외교대변인 "美국방부 보고서, 편견 가득한 농간" 비판

중국 정부는 중국이 핵무기 능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는 미국 국방부 보고서에 대해 '편견으로 가득 찬 농간'이라며 맞받아쳤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떤 나라도 중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중국 핵무기의 위협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이전 유사한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사실을 무시하고 편견이 가득하다"며 "미국이 보고서를 통해 중국 핵 위협론을 부추기는 것은 제멋대로의 화술이자 남을 현혹시키는 농간임을 국제사회는 확실히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대의 핵 위협 근원"이라며 미국은 5천55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조 달러 이상을 핵 능력 업그레이드에 더 투입하려 하며, 핵무기 사용의 문턱도 낮추려 한다고 비판했다. 미국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중국을 포함한 군사안보 전개상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중국의 핵탄두 보유 규모는 2027년까지 700개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1천 개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래픽] 세계 핵보유국 핵탄두 수 중국이 핵무기 보유량을 급속도로 확장해 2030년까지 핵탄두가 1천 개를 넘을 수 있다는

갱단 가입했던 뒷골목 흑인소년, 800만 뉴요커 이끈다

갱단 출신이었지만 손을 씻고 경찰에 투신했다가 인구 800만의 미국 뉴욕을 이끄는 시장으로. 2일(현지시간) 뉴욕시민의 선택을 받은 에릭 애덤스(61) 시장 당선인의 이력은 이렇게 압축된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장 선거에선 민주당 소속 애덤스 브루클린 구청장이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슬리워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애덤스가 1990∼93년 시장을 지낸 데이비드 딘킨스에 이어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선 두 번째로 뉴욕시장에 당선했다고 보도했다. 60년 뉴욕 브루클린의 흑인 집중 거주지인 브라운스빌 출신이다. 그의 부친은 정육점을 운영했고, 어머니는 청소부로 일했다. 어려서부터 지역 갱단에서 활동하고 15세 땐 가정집에서 절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을 정도로 어두운 청소년기를 보냈다. 체포 당시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에게 구타당했고, 며칠 뒤 재판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고 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을 변화시키기 위해 경찰관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으며, 84년 꿈을 이뤘다. 과거 CBS와의 인터뷰에서 애덤스는 “내가 경찰이 됐을 때 범죄와 함께 경찰들의 학대도 알게 됐고, 어떻게 하면 뉴욕


이재명 대 윤석열, 정책대결도 시동…부동산·북핵 격돌 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간 양자 구도가 5일 완성되면서 정책 경쟁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대 윤석열, 정책대결도 시동…부동산·북핵 격돌 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간 양자 구도가 5일 완성되면서 정책 경쟁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 막 본선 경쟁의 진용을 갖추게 된 두 후보의 정책 공약은 '완결본'은 아니다. 다만 차기 대선 정국의 최대 현안인 부동산 문제나 진영 간 갈등이 첨예한 대북·북핵 이슈 등에서만큼은 벌써 견해 차가 뚜렷해 격돌이 예상된다. ◇ 부동산 공급…李 '기본주택' 등 공공주택 확대, 尹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두 후보 모두 부동산 공약 핵심은 공급을 늘려 집값을 잡겠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5년 임기 내 신규주택 공급 목표치도 250만호로 동일하다. 사실상 정책 방향은 같다고 봐야 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구상이 펼쳐진다. 공급 확대의 트랙부터 갈린다. 이 후보는 공공부문, 윤 후보는 민간부문을 각각 해법으로 제시한다. 이 후보는 임기 내 공급을 약속한 주택 250만호 중 최소 100만호를 '기본주택'으로 배정하겠다고 했다. 기본주택이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역세권 등에서 30년 이상 거주가능한 공공주택을 말한다. 이를 통해 장기임대 공공주택 비율을 전체 주택의 10% 선까지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집값을 안정시키고 집 없는 서민이 고통받지 않게 하려면 공급물량 확대와 투기·공포수요 억제가 필요하다"며 "공급 내용도 고품질 공공주택인 기본주택의 대량 공급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의 공급 확대 해법은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가 기본 바탕에 깔려 있다. 그는 "3기 신도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1기 신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을 통해 주거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5년 동안 전국 250만호, 그중에서도 수도권에 130만호 신규 주택 공급을 약속한 윤 후보는 역세권 민간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300%에서 500%로 높이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용적률 상향으로 확보된 물량의 50%는 공공 기부채납 받는 방식으로 공공 분양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청년층·무주택자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 주택' 등 공약의 일부다. ◇ 세제 개편…李 국토보유세로 '투기 근절', 尹 종부세 완화로 '거래 확대' 부동산 관련 세제 개편과 규제 정비에서는 접근부터 갈린다. 이 후보는 '투기 근절'에, 윤 후보는 '거래 확대'에 방점이 찍힌다. 이 후보는 국토 보유세를 도입, 부동산 보유 실효세율을 1%까지 끌어올려 투기수요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고위공직자는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도 백지신탁 하게 하고, 분양가 상한제·분양 원가 공개·후분양제도 실시하겠다고 했다. 주택도시부를 신설해 정책 기능을 통합하고 부동산감독원을 설치해 관련 범죄를 제재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종합부동산세의 전면 재검토를 공약했다.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다주택자에 대해서도 양도세의 한시적 50% 감면을 약속했다. 주택담보대출(LTV) 규제와 관련 신혼부부와 청년층에 대해서는 LTV를 80%로 높이겠다고 했다. '임대차 3법'과 관련해 "전셋값을 인상하지 않는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한반도 운전자론' 李 "북미대화 촉진"…'북핵 억제' 尹 "한미 군사 공조 강화" 대북·북핵 이슈에서도 만만치 않은 충돌이 예상된다. 두 후보 모두 북한과 대화 국면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우선순위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후보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북미 대화를 촉진해 비핵화를 추동한다는 개념으로 "더 주체적인 중재자·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러나 "북한이 먼저 핵을 포기하도록 하거나 일거에 일괄 타결하는 '빅딜' 방식은 성공 가능성이 작다"며 현 정부의 기조와 같은 단계적 비핵화, 스몰딜을 내세웠다. 아울러 남북 주민의 민생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 남북 관계를 위한 '한반도 평화경제 체제' 구상도 내놨다. 제재대상으로 묶여 있는 개성공단 재가동, 철도·도로 연결 등 이행을 위해 유엔에 포괄적·상시적 제재 면제를 신청·설득하겠다고 했다. 이산가족 수시 상봉 및 고향 방문과 북한 여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도 남북관계에 유연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북핵 문제에는 강경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 공조 강화를 우선 약속했다. 미국 핵무기 전략자산 전개 협의절차를 마련하고, 정례적으로 핵무기 운용 연습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대북 대화 채널을 복원하되 도발 시 단호한 대응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판문점에 남북미 연락사무소를 둬 3자 간 대화 채널을 상설화하고, 비핵화에 진전이 있을 경우 경제협력사업을 가동하는 한편 비핵화 이후의 남북 공동경제 발전계획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다만 9·19 군사합의를 두고는 "북한이 군사 도발을 계속해 합당하지 않다"며 자신이 집권한 후에도 도발이 반복될 경우 합의를 전면 재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58% 대 35%' 윤석열에 몰표 던진 당원…洪 "민심과 거꾸로"

尹, 당원투표서 23%p 압승…일반여론조사에선 10%p 열세

.'58 대 35' 윤석열에 몰표 던진 당원…洪 "민심과 거꾸로"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는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세가 동력이 됐다. 윤석열 후보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의원에게 10%포인트 밀렸지만, 당원투표에서는 무려 23%포인트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당원 투표율이 63.89%로 현행 선거인단 방식이 도입된 2011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결국 당심(당원 표심)에서 승부가 결정 난 셈이다. 윤 후보는 47.85% 최종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홍 의원(41.50%)과는 6.35%포인트 격차다. 최종 득표수로는 윤 후보가 34만7천963표, 홍 의원이 30만1천786표로 4만6천177표차 승부였다. 당원투표(선거인단 유효 투표)와 일반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비교하면 두 주자의 지지층은 확연하게 대비된다. 윤 후보는 당원 투표에서 21만34표(57.77%)를 얻어 12만6천519표(34.80%)를 얻은 홍 의원을 8만3천515표나 앞섰다. 득표율 차이가 22.97%나 됐다. 반면 여론조사 지지율에서는 윤 후보가 37.94%에 그쳐 48.21%를 차지한 홍 의원에게 10.27%포인트 차이로 졌다. 투표수로 환산하면 윤 후보 13만7천929표, 홍 의원 17만5천267표로 3만7천338표 차이가 났다. 윤 후보가 여론조사의 10%포인트 열세를 23%포인트나 앞선 당원 투표로 극복하고 본선 티켓을 거머쥔 것이다. 윤 후보는 대규모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 영입을 통해 조직 기반을 탄탄히 다져둔 만큼,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일 것으로 일찍부터 예견돼 왔다. 윤 후보 캠프에 속한 전·현직 의원만 100명에 달했다. 윤석열 캠프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은 권성동 의원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국 245개 당협 중 윤 후보를 지지하는 당협위원장이 160개 정도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준석 대표 선출 이후로 신규 당원이 급증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당원조직의 주류를 차지하는 구도에서 윤 후보에게 '당심'이 쏠린 것으로 해석된다. 윤 후보가 내세운 '정권교체 후보론'이 당원들에게 통한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윤 후보는 경선 막판에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윤석열로 이기는 것이 문재인 정권에 뼈아픈 패배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홍 후보는 젊은층 중심의 지지세 상승을 부각하며 "민심에 따라 당심도 바뀔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폈다.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을 지내며 정권과 맞서 싸운 윤 후보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홍 의원이 막판 선전했으나 위기감을 느낀 윤 후보 지지자들도 결집하면서 최종 판세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윤 후보가 홍 의원에게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10%포인트의 격차로 지면서 당심과 민심이 어느 정도 괴리됐음이 확인됐다고 할 수 있다. 경선 막바지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 논란 등이 잇따르며 타격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2030 세대 등 취약층과 중도층 민심을 끌어오는 게 본선의 숙제로 남게 됐다는 지적이다. 홍 의원도 SNS에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고 올린 글에서 "국민 여론에서 예상대로 11%나 이겼다"면서 "민심과 거꾸로 간 당심"이라고 말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앞으로 2030세대 지지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핵심 과제가 됐다"며 "후보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당이 총력 체제를 갖춰서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 매년 핵폭탄 20개 만들 분량의 우라늄 채굴 가능

스탠퍼드대 연구진 "북, 우라늄 생산역량 10분의 1도 활용안해"

"북, 매년 핵폭탄 20개 만들 분량의 우라늄 채굴 가능

북한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핵무기용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내용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C)는 북한의 우라늄 광업 활동을 연구하기 위해 2017∼2020년 북한 평산 우라늄 광산시설의 위성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삼림 벌채와 토지이용 변화 등을 추적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 저자는 "그들은 가진 역량의 10분의 1에서 20분의 1만을 쓰고 있다. 왜 그런지가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북한의 연간 우라늄광 채굴량이 3만 미터톤이지만, 최대 채굴 역량은 연 36만 미터톤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러한 추정치는 북한이 연 최대 340㎏의 고농축 우라늄을 얻을 수 있는 우라늄 정광(옐로케이크) 처리 능력을 갖췄음을 시사한다. 이는 매년 핵폭탄 20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WSJ은 전했다. 앞서 미 육군은 북한이 매년 6개의 새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추정한 바 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북한이 연 6∼10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우라늄 농축 역량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다른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만약 평산 우라늄 광산에서 옐로케이크 추출량을 늘리더라도 영변 핵시설의 우라늄 농축 역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번 보고서의 추정은 위성사진에 주로 의존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연구진은 인정했다. 북한의 핵능력에 관한 스탠퍼드대 보고서는 북한이 핵개발을 멈추지 않는 가운데 나왔다고 WSJ은 지적했다. 북한은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중단된 이후에도 평산과 영변 핵시설 가동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들어 잇따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등 신무기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화이자 코로나 치료알약, 입원·사망률 90% 낮추는 효과 보여"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실험용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시험한 결과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머크는 지난달 임상시험 결과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입원율과 사망률을 절반가량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공개한 바 있다. 화이자는 시험 결과 치료제의 효과가 이처럼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시험을 조기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빨리 신청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추수감사절 연휴 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오는 25일이다. 로이터는 이와 관련, 화이자가 긴급 사용 신청의 일환으로 FDA에 치료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