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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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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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가 1970년 7월 7일에 개통되었다.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난공사 Top of Top이였으나, 현재에는 우후죽순 도시고속화도로가 뚫리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을 뚫었을 때(1974.8.15)만 해도, 기술 부족으로 인해, 도로 전체를 박살내고 공사 했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철도망은 기술과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고속열차가 도입된 것도 모자라, 지하철은 선진국 중에서도 우수하다는 소릴 듣는다. 일본에게 덤터기 씌워지던 나라가 반세기도 안 되어서, 전동차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16개 유엔 참전국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상군 부대를 파견한 유일한 국가는 에티오피아였다. 1953년까지 5차에 걸쳐 총인원 6,037명이 참전하여 253번의 전투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의 신화를 만들었다.

 

121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부상자를 냈으나 포로는 한 사람도 없없고 전장에 전우의 시신 한 구도 두고 오지 않았다. 이는 전우를 두고가지 않겠다는 전우애와 이기든지 죽든지 둘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했던 그들의 용맹성 때문이었다. 대대는 전투 수행뿐만 아니라 1953년에 동두천에 보화교육원을 건립하고 1956년까지 한국인 고아들을 돌보기도 했다.

18세기 발명품인 자동차는 무려 2세기가 지나서야 대중화가 이뤄진 반면, 20세기 발명품인 컴퓨터는 겨우 반세기 만에 대중화가 이뤄졌다.

 

그리고, 조지 스티븐슨이 개발한 시속 6.4km/h의 블뤼허 호가 1814년이였고, 1830년에는 세계 최초의 근대적인 철도인 리버풀-맨체스터 철도인 로켓 호가 생긴 시점은 1830년 9월 15일이다. 이 게 후기 증기기관차들의 모티브였고, 19세기 즈음에는 가솔린 동차와 디젤동차, 20세기 중후반에는 전기동차가 등장하게 됨과 동시에 고속열차가 등장했다.

 

그리고, 21세기에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10년도 안되는 시간에 보급화 되었다. 그리고, 아이폰을 출시한 애플은 10년 만에 세계 7대 기업 중 단연 최고인 1위에 올라간 것은 덤. 불과 10년 전 애플은 10대 기업에 들어오지도 못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혁신 속도가 무서울 정도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상의 변화를 봐도 20세기 중반엔 나이차가 최소 십수년은 되야 세대차를 느낄 수가 있었지만 21세기 초반에는 겨우 몇살 차이로도 세대차가 느껴지는 것도 기술 혁신 및 상용화 속도가 과거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빨라졌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l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의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현실 세계의 모든 제품,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차와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산업혁명 19세기 에디슨이 만든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산업혁명, 20세기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주도한 3차산업혁명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되고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4차산업혁명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AI),가상현실(AR),사물인터넷(IoT)기반의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다시말해, 4차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무인자동차를 타고 출근하고,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처럼 인간을 편리하고 이롭게 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기술  중 인공지능은 '2020년 전후로 시장이 급속조로 성장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3가지 핵심기술! ①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로봇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을 가진 기계

알파고 외에도 SK텔레콤의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 누구(NUGU)
애플의 시리(Siri)
인간의 자연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미국 IBM사의 초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
금융업계의 핀테크
요양병원이나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 로봇은 이미 가까이 와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3가지 기술 - ②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두번째 기술은 바로 VR 가상현실인데요. 

VR은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환경속에 있는것같은 착각을 들데끔 현실과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유저 인터베이스 기술의 하나입니다.

VR시장규모가 엄청난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VR시장은 거개하게 성장하여 곳곳에서 쉽게 VR체험장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게임도 바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VR게임이기도 하죠.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3가지 핵심기술 - ③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마지막 핵심기술은 바로 사물인터넷(IoT)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을 말합니다. 요즘 새로 건축되는 아파트를 보면 가전제품,냉난방, 전기 등을 통신서비스와 연계해 스스로 에너지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볼 수 있죠(스마트 그리드) 또 무인 자동차 9대가 판교에서 매일 운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세미나 
1차 산업혁명 - 생산 욕구 
2차 산업혁명 - 안정 욕구
3차 산업혁명 - 결핍시대
4차 산업혁명 - 풍요시대
지능혁명과 더불어 자아실현의 욕구시대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기술 융합이지만 사람이 원하는 욕망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새로운 일자리는 기존 산업이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산업에서 만들어졌다.

딜로이트(Deloitte)는 기술 혁신은 일자리 소멸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즉 기술은 새로운 일의 종류를 늘려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1차 산언혁명 이전에 농업인구는 80%였다 하지만 지금의 농업인구는 2%이니 78%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새로운 직업으로 대체되었다.

 

현재 미국의 일자리 종류는 40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소규모 공연 밴드를 의미하는 긱(Gig) 이코노미에서 활동하는 초연결 프리랜서들이 2020년에는 전체 직업의 43%가 될 것으로 포브스는 예측하고 있다.

 

일자리는 이제 복잡계로 진화하고 있다. 복잡계 일자리의 롱테일(Long-tail)에서 등장하는 소위 ‘기타’ 일자리들이 미래에 창출되는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일자리, 흔히 일(Work)이라고 하는 행위는 재미와 의미라는 요소로서 우선 의미가 있는 업(Mission)이다.

조직에 소속된 업이 직업이다. 업은 소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창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다.

 

다음은 재미가 있는 놀이(Play)다. 놀이는 현재의 나를 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감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다. 재미있는 놀이가 직업이 되는 현상을 ‘프로화’라고 한다.

재미도 의미도 없는 일이 있다. 바로 반복되는 노동(Labor)이다. 고통과 지루함이 속성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노동은 보상이 필요하고 이 보상으로 즐거움을 얻는 것이 산업혁명 이후 삶의 표본이었다.

 

이러한 노동을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하자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 갖는 의미다. 반복되는 재미없는 노동을 로봇에게 넘겨주고 사람은 의미와 재미가 있는 업과 놀이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물론 의미 있는 노동도 없애라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말자. 사라지는 것은 일이 아니라 노동이 되도록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 로봇과 인간의 공존, 이것이 번영과 함께 가는 인류의 미래다.

그런데 우리는 미래에 사라질 스펙형 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통상본부장, 美미시간 주지사에 "인력채용·물류지원" 요청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밤 그래천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와 면담하고 미시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인력 채용 지원을 당부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화상으로 이뤄진 면담에서 현지에 있는 우리 기업이 신규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주 정부 차원에서 인력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채용 지원 서비스를 요청했다. 아울러 물류 운송비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기업의 애로 사항을 설명하고 물류창고나 운송비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해달라고 부탁했다. 미시간주에는 GM, 포드, 피아트 등 미 3대 자동차회사와 자동차 부품, 산업장비 업체들이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 현대모비스[012330], 만도 등 국내 자동차 관련 기업도 많이 진출해 있다. 양측 간 활발한 교류로 한국은 미시간주의 제4위 교역대상 지위를 점하며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시간 주 대상 신규 직접투자액은 3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여 본부장은 한국과 미시간주 교역의 68.5%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인 만큼 양측이 미래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해 공급망 및 기술 통상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휘트머 주지사

교황과 만난 역대 미 대통령…가톨릭 신자는 케네디 최초

우드로 윌슨부터 시작…트럼프·프란치스코 교황 회동 최악 평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났다. 역대 미국 대통령과 전 세계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의 만남은 1차 대전 직후인 1919년 우드로 윌슨 당시 대통령의 바티칸 방문을 시작으로 이어져 왔다. 당시 참석자들은 베네딕토 15세 교황의 축복을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지만, 장로교인 윌슨 전 대통령은 서 있었다고 한다. 이어 40년 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바티칸을 방문, 요한 23세 교황과 만났다. 당시에는 미국 전역에 반가톨릭 정서가 짙게 깔려있었지만 두 사람의 회동은 우호적인 분위기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아이젠하워 이후로는 역대 모든 미국 대통령들이 교황과 회동했다. 특히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은 교황과 만난 첫 가톨릭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선거 기간 "나는 가톨릭 대선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강조했지만, 그의 바티칸 방문은 미국 역사에 여전히 상징적 장면으로 남았다. 케네디 전 대통령과 바오로 6세 교황의 만남은 1963년 7월 2일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을 불과 몇 달 앞둔 시점 이뤄졌다. 당시 두 사람은 힘차게 악수를 교환했지만, 케네디 전 대

배타고 말타고…'접종률 5%' 니카라과 국민, 온두라스 원정 접종

중미 니카라과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이웃 온두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며 온두라스 정부는 지난 25일부터 국경 인근에 접종센터 몇 곳을 설치하고 니카라과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놔주고 있다. 희망자들이 대거 몰려 접종센터 한 곳에서만 사흘간 4천 명의 니카라과인들이 백신을 맞았다. 니카라과 국민이 온두라스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가 필요한데, 검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상당수가 배로 강을 건너거나 혹은 말을 타고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온다고 AP통신은 전했다. 26일(현지시간) 말을 타고 온두라스에 백신 맞으러 가는 니카라과인들 영국 옥스퍼드대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니카라과의 접종 완료율은 5.4%에 불과하다. 중남미에서 아이티(0.25%) 다음으로 낮다. 온두라스의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도 27%대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일부 백신들의 사용 기한이 임박하면서 10만 회분을 이웃 국가와 나눠 쓰기로 한 것이다. 니카라과에선 아직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을 받지 못한 러시아와 쿠바 백신이 주로 쓰기 때문에, WHO 승인 백신을 맞기 위해 원정을


교황과 만난 역대 미 대통령…가톨릭 신자는 케네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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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만난 역대 미 대통령…가톨릭 신자는 케네디 최초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났다. 역대 미국 대통령과 전 세계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의 만남은 1차 대전 직후인 1919년 우드로 윌슨 당시 대통령의 바티칸 방문을 시작으로 이어져 왔다. 당시 참석자들은 베네딕토 15세 교황의 축복을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지만, 장로교인 윌슨 전 대통령은 서 있었다고 한다. 이어 40년 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바티칸을 방문, 요한 23세 교황과 만났다. 당시에는 미국 전역에 반가톨릭 정서가 짙게 깔려있었지만 두 사람의 회동은 우호적인 분위기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아이젠하워 이후로는 역대 모든 미국 대통령들이 교황과 회동했다. 특히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은 교황과 만난 첫 가톨릭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선거 기간 "나는 가톨릭 대선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강조했지만, 그의 바티칸 방문은 미국 역사에 여전히 상징적 장면으로 남았다. 케네디 전 대통령과 바오로 6세 교황의 만남은 1963년 7월 2일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을 불과 몇 달 앞둔 시점 이뤄졌다. 당시 두 사람은 힘차게 악수를 교환했지만, 케네디 전 대통령이 교황의 반지에 입맞춤하는 것은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요한 바오로 2세와 여러 차례 만났다. 냉전의 한복판이던 당시 요한 바오로 2세는 미소의 군축 경쟁 중단을 촉구했다고 한다.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과 요한 바오로 2세의 면담은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넘쳤다. 당시 교황은 걸프전을 언급하며 "죽음의 씨앗"이라고 직격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아들 부시와의 2004년 회동에서도 이라크전을 비판하며 철군을 촉구했다. 그러나 최악의 만남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프린치스코 교황과 회동이라고 WP는 평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트럼프 당선 이전인 2016년 이미 그의 난민장벽 계획을 강도높게 규탄하며 "그가 누구든 다리가 아니라 벽을 짓겠다는 생각만 하는 사람은 크리스천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당선 직후인 2017년 5월 바티칸에서 만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찬미 받으소서(Laudato Si)'라는 자신의 두 번째 회칙을 선물했다. 이는 환경과 인간 생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것이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 탈퇴를 준비중이었다.

문대통령, 교황에 방북 제안…교황 "초청오면 기꺼이 갈 것"

文 "평화의 모멘텀 될 것"…임기말 평화 프로세스 돌파구 모색 교황 "여러분은 같은 언어 쓰는 형제"…文, '철조망 녹여 만든 십자가' 선물

문대통령, 교황에 방북 제안…교황 "초청오면 기꺼이 갈 것"

바티칸 교황궁을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방북을 공식 제안했다. 교황의 북한 방문이 임기 말 남북대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내놓은 제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교황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배석자 없는 단독 면담을 하며 "교황님께서 기회가 돼 북한을 방문해주신다면 한반도 평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인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3년 만에 교황님을 다시 뵙게 됐다"며 "다음에 꼭 한반도에서 뵙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초청장을 보내주면 여러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평화를 위해 나는 기꺼이 가겠다"며 "여러분들은 같은 언어를 쓰는 형제이지 않느냐. 기꺼이 가겠다"고 답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교황청을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교황청 방문 때에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방북을 제안한 바 있다. 교황은 당시에도 "북한의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는 방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문 대통령은 또 교황에게 폐철조망을 수거해 만든 십자가인 '평화의 십자가'를 선물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교황에게 "한국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군사분계선이 250km에 달한다. 철조망을 수거해 십자가를 만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 성서에도 창을 녹여 보습(농기구의 한 종류)을 만든다는 말도 있다. 이에 더해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 밖에도 프란치스코 교황과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인류가 당면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문 대통령이 단독 면담을 마치고 난 뒤 잠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교황과) 또다시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 너무너무 가슴이 뛴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도 면담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하는 문재인 대통령

BTS, '올해의 아티스트' 등 아메리칸뮤직어워즈 3개 부문 후보

아시아 가수 중 최초로 대상격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 지명

BTS, '올해의 아티스트' 등 아메리칸뮤직어워즈 3개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메리칸뮤직어워즈는 28일 이러한 내용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BTS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페이버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3개 부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여름 10주 동안 '버터'(Butter)로 빌보드 싱글 차트를 석권한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됐다"고 전했다.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A 역사상 아시아 가수가 이 부문에 지명된 것도 최초여서 BTS는 다시 새 역사를 쓰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한 BTS는 AMA에 4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기록도 작성했다. '올해의 아티스트'는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당대 최고 팝스타들이 겨루는 상이다. BTS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놓고 미국의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 팝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 캐나다 출신의 글로벌 팝스타 더위켄드와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드레이크도 이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중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올해 AMA 시상식에서 7개 부문에 올라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된 더위켄드와 AMA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도 손색없는 후보로 꼽힌다. '페이버릿 팝송' 부문에서는 BTS '버터'를 필두로 도자 캣 '키스 미 모어', 두아 리파 '레비테이팅', 올리비아 로드리고 '드라이버 라이선스', 더위켄드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이브 유어 티어스'(리믹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BTS는 올해 들어 '버터'(10주), '퍼미션 투 댄스'(1주), 콜드플레이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1주)로 총 12주간 핫 100 정상을 차지했기 때문에 AMA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BTS는 2018년부터 매년 AMA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8년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2019년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 '올해의 투어',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 등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AMA는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며 A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통상본부장, 美미시간 주지사에 "인력채용·물류지원" 요청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밤 그래천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와 면담하고 미시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인력 채용 지원을 당부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화상으로 이뤄진 면담에서 현지에 있는 우리 기업이 신규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주 정부 차원에서 인력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채용 지원 서비스를 요청했다. 아울러 물류 운송비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기업의 애로 사항을 설명하고 물류창고나 운송비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해달라고 부탁했다. 미시간주에는 GM, 포드, 피아트 등 미 3대 자동차회사와 자동차 부품, 산업장비 업체들이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 현대모비스[012330], 만도 등 국내 자동차 관련 기업도 많이 진출해 있다. 양측 간 활발한 교류로 한국은 미시간주의 제4위 교역대상 지위를 점하며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시간 주 대상 신규 직접투자액은 3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여 본부장은 한국과 미시간주 교역의 68.5%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인 만큼 양측이 미래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해 공급망 및 기술 통상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휘트머 주지사